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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원, 문화대학·전통문화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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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2. 전통문화교실 사주명리와 생활풍수 사진.jpg


김포문화원(원장 박윤규)이 지난 4월 2일부터 김포문화원 오상관에서 제20기 김포문화대학을 김포문화대학, 전통문화교실, 어린이 예절학교로 분반하여 운영하기 시작했다.


김포문화대학은 2003년 여성의식 향상과 함께 건전한 여가활동 유도를 목적으로 ‘김포여성문화대학’을 개설하여 운영하였다가 2009년부터 남성들에게도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김포문화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까지 이어 왔다.


제20기 김포문화대학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80명 정원에서 40명 정원으로 수강인원 수를 변경하였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되며 총 25회차를 진행될 예정이다.


제20기 김포문화대학의 개강식은 지난 4월 2일에 개최됐으며 문화원 소개, 원장의 격려사 등의 순서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개강식 후 김포문화원 사무국에서 준비한 ‘자기소개 인포그래픽’ 수업을 했다. 이날 수업을 통해 수강생들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전통문화교실은 <사주명리와 생활풍수>, <바른자세 몸펴기생활운동>의 2개 강좌가 개설되었다. 전통문화교실 두 강좌는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하고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 형성을 위해 기획했다.


<사주명리와 생활풍수>는 총 2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에, <바른자세 몸펴기생활운동>은 총 2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에 운영한다. 두 강좌 모두 총 20회차를 진행한다.


<사주명리와 생활풍수>, <바른자세 몸펴기생활운동>의 개강식은 4월 3일과 4일 양일간 문화원 소개 및 박윤규 원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각각 ‘사주명리-복을 불러 부자가 되는 법’, ‘우리 몸과 몸펴기생활운동의 이해’수업이 이어졌다.


수강생들은 이번 제20기 김포문화대학을 수강하며“강의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싶다”, “삶의 활력을 얻고 더 많은 지식을 쌓고 싶다”, “활기찬 활동을 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윤규 원장은 “새롭게 3개의 강의가 시작되었는데, 수강생들이 꾸준히 참여하여 배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5월부터는 제20기 김포문화대학 사업의 마지막 강좌인 어린이 예절학교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이 ‘활동하는 100세, 일하는 즐거움’ 프로그램에 참여할 어르신을 충원 시까지 모집한다.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개인 간 사회적 관계망을 유지하는 등 노인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심 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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