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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원 보궐선거, 민주당 이희성 당선... "여야 없이 오직 시민만 바라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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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가 거의 끝난 가운데 김포시 라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희성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다.


11일 6시 10분 현재 이희성 후보는 사전투표 포함 총32,914표를 얻어 22,615표를 득표한 국민의힘 최성남 후보를 10,299표 차로 따돌렸다.


사전투표 결과는 이희성 후보 12,433표,  최성남 후보는 6,553였다.


이희성 당선인은 "저를 믿어주시고 승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과 김포시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이번 보궐선거의 승리는 이희성의 승리가 아닌 김포시민들의 승리"라며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고 시민분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


이어 "김포시의원으로서 여당도 야당도 없이 오직 김포시민들만 바라보고 시의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또한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최성남 후보님께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린다.

일할 기회를 주신 김포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희성 후보의 당선으로 4월 10일 치러진 김포시갑.을 국회의원 선거와 시의원 보궐선거는 모두 민주당이 승리의 영예를 안았다. 

 

김주영, 박상혁 후보는 재선 국회의원이 됐고 이희성 후보의 시의원 당선으로 김포시의회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석이 7대 7로 동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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