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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김포시장, 현장행정을 통해 시 발전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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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김포시장은 ‘평화문화도시 조성, ICT를 접목한 안전 도시구축, 對중국 미래전략 기지화’를 민선6기 3대 핵심전략으로 정하고, 지난 12일 핵심전략 구체화와 시민소통 행정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 등을 둘러봤다.
 
이날 현장행정에서는 안전도시 김포를 위한 스마토피아센터 방문, 도시철도 진행상황과 안전상태 확인,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예정부지 방문 등 시 역점시책 현장을 방문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김포 경제 활성화 방안을 위해 장기패션로데오 사업협동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에 조성중인 현대아울렛·온라인물류센터 신축현장 등을 둘러 공사계자들에게 안전시공을을 당부했다. 
 
유 시장은 “시 현안사항을 듣다보니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민선6기 동안 더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의 만나 소통하면서 김포시의 역점시책이 조기에 달성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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