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아트빌리지 관련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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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빌리지는 11차례의 자문위원회 회의 끝에 작년 8월 김포시에 서류를 접수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김포시는 아트빌리지 내 한옥의 규모와 관련, LH측에 설계변경을 요구하였으나 LH가 설계변경 불가 입장을 고수하며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자리에서 김포시의회 유영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간담회 자리에서 사업을 조속하게 추진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강신도시 특화사업 중 하나인 아트빌리지는 김포시 운양동에 들어설 예정이며 기존 한옥마을을 리모델링하여 전시공간과 작업실 등을 갖춘 아트하우스와 공연 및 공간예술 작가들을 위한 오픈스튜디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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