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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자원봉사센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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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10년 넘게 운영해 온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19일 솔터마을 3단지를 방문했다.


올해 3월부터 운영된 행사는 어르신과 자원봉사자의 안전을 고려해 실내에서 짜장밥 식단을 제공하고 4월 들어 한가람 2단지와 양촌읍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됐다.


김포시와 IBK기업은행 및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밥차 사업은 어르신 대상으로‘삶의 최소한의 한끼’를 대접하는 마음을 담아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신현실 센터장은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는 자원봉사자 및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하고 온전한 밥 한 끼를 나누는 김포시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무료급식은 물론 문화공연과 건강상담, 이미용등 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현장에서 지원하며 폭넓은 수혜대상과 다양한 자원봉사 일감 제공으로 이미 김포시에 정착된 자원봉사센터 대규모 급식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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