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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대곶문화누리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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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진] 대곶면

 

18일 김포시 대곶면 율생1리 민방위 주민대피소에서 대곶면장, 김포시 안전담당관, 유매희 김포시의회 의원,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곶문화누리관 개소식을 가졌다.


대곶문화누리관은 2023년 민방위 주민대피시설 평시 활용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문화소외지역인 대곶면 주민들에게 문화생활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민방위 대피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주민 복리 향상에 기여하고자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추진했다.


2023년 4월 경기도 공모사업 선정 후 도비 1억 원과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 등 총 2억 원을 투입하여 6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금년 3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대곶문화누리관으로 명명했다.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기존 회의실은 댄스 연습실과 공연장 등으로 활용하고 복도 벽면에는 갤러리 공간을 마련해 미술작품이나 서예 작품을 전시하도록 했다.


또한 휴게 공간과 북카페 조성, 트릭아트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지역의 명소인 대명항과 특산물인 꽃게와 새우를 명화에 접목하여 누리관의 홍보 효과를 더했다. 


아울러 영상 촬영 장비를 도입하여 콘텐츠 제작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임을 선언했다.


이날 누리관의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대곶면 주민자치센터 가까이배움터 의 라인댄스, 생활댄스, 아모르밴드의 축하공연과 신김포농협 서예반 묵향회에서 전시한 60여 점의 작품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김순애 대곶면장은“대곶문화누리관을 통해 대곶면의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먀 "율생1리 민방위 대피소가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 가까이에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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