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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인천시공무원노조 출범... 신태민 위원장, "직원 권익 신장, 악성 민원에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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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신태민)이 24일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는 석현정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배준영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강순하 전국광역시도연맹 비대위원장, 상급단체 및 타 시도 단위노조위원장, 인천지역 공공기관 위원장, 박덕수 행정부시장, 신영희 부의장, 전임 위원장들과 인천시 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신태민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악성민원에 적극 대응하고 직장 내 갑질 문화, 비효율적인 업무서식 개선 등 공무원에 처우개선 및 복지제도 향상을 위해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고 소통며, 공직자들의 희생과 헌신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복지 향상을 통한 즐거운 직장 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은 인천시청에서 가장 많은 조합원을 보유하고 있는 제1노조로 최근 악성 민원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 방문, 선거사무종사원 처우개선 요청, 소득 공백 대책 마련 등 공무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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