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공공 수영장 5월부터 일요일 격주 개방... 이용 편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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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가 운영하는 김포시 공공체육시설 수영장이 오는 5월부터 일요일 격주로 개방한다.
이번 일요일 수영장 격주 개방은 부족한 김포시 수영장 여건을 보완하고 이용시민의 편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요일 격주 개방 수영장 순서는 ▲ 1·3주 차 풍무국민체육센터, 양곡문화체육센터 ▲ 2·4주 차 고촌도담수영장, 김포한강스포츠센터 ▲ 5주 차 통진문화회관이다.
일요일 운영시간은 9시부터 17시까지 3부제(▲ 1부 09~11시 ▲ 2부 12~14시 ▲ 3부 15~17시)로 각 부별 시작 2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유료 자유수영으로만 이용 가능하다.
이형록 사장은 “시민편익 향상을 위해 수영장 일요일 격주 개방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수영장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영장 일요일 격주 개방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김포도시관리공사 대표 홈페이지(www.guc.or.kr) 및 각 체육시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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