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복지
HOME  > 뉴스종합 > 복지

인천 서구, 청라ㆍ검단에 달빛어린이병원 2곳 추가 지정

컨텐츠 정보

본문

AKR20230926077700061_01_i_P4.jpg


평일 야간이나 주말에도 아이가 아플 때 응급실이 아닌 일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인천 서구에 올해 5월부터 2곳이 추가 지정되어 총 관내 4개소가 지정·운영된다. 


인천 서구는 어린이들의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해소하여 안심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지난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청라연세어린이병원’과 ‘검단위키즈병원’이 지정된 바 있다. 


2024년 5월 1일부터 운영되는 ‘청라좋은병원’과 ‘검단조은아이365병원’ 두 곳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추가 지정됐다. 

  

청라 및 검단신도시에 위치한 ‘청라좋은병원’과 ‘검단조은아이365병원’은 소아청소년들의 야간․휴일 진료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에 참여 신청하여 선정됐다. 


2024년 5월 1일부터 2년간 지정 운영되며 만18세 이하의 소아 경증환자에 대한 1차 의료공백 해소와 의료접근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라좋은병원은 △평일 9시~23시 △토․일․공휴일 9시~18시로 진료시간이 연장되어 365일 운영된다. 검단조은아이365병원은 △토․일․공휴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9,335 / 1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