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길 도의원, "경기서부권 SOC 대개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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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 1)은 25일 김포시청에서 열린 ‘경기 서부 SOC 대개발 도·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에 참석해 관련 사업을 적극 지지하며 경기도의회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의 서부 SOC 대개발 구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과 한강하구 정비 구상 발표와 김포시의 사업 제안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도로, 철도, 둘레길 개발, 도시계획 심의 기준 완화, 민간개발 지원에 대한 방향을 발표하고 김포시는 (가칭) 양촌대교 건설과 지방도 확장, 서울 5호선 연장, 대명항 국가어항 신규 지정, 스포츠레저타운 조성을 제시했다.
홍원길 의원은 “김포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지역자원과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SOC 사업이 적기에 실행되지 못해 지역개발과 성장이 정체 돼 왔다”며 “이제라도 경기도가 SOC 대개발 구상을 통해 김포지역 발전과 성장에 관심을 두어서 다행"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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