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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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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노후된 가스시설을 보수하지 못하는 서민층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5월부터 12월까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자는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748가구로 LPG 호스의 금속배관 교체, 퓨즈콕 등 안전장치 설치에 168,300천원(국비134,640천원, 시비 33,660천원) 지원될 예정이다.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2011년 130가구를 시작으로 2014년까지 총 514가구에 실시되었으며, 2015년도에는 748가구로 지원 폭이 대폭 확대되어 서민층의 생활안정 및 가스안전사고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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