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 정보소외계층에 사랑의 PC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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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가 5월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PC 나눔 활동 일환으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에 PC와 모니터를 기증했다고 5월 24일 밝혔다. 기증행사에는 공사 정보보안팀과 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공사가 협회에 기증한 PC는 공사 정보보안팀에서 개인정보 및 자료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하드디스크를 제거 후 협회가 진행하는 중고 PC 활용사업으로 활용하거나 일부는 매각해 저소득 장애인 아동 및 청소년 등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형록 사장은 “이번 사랑의 PC 나눔 기증으로 장애아동, 청소년 등 정보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정보격차를 해소하여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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