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 국민의힘 김포시갑 당협위원장 재선출 복귀

국민의힘 박진호 김포시갑 당협위원장과 홍철호 김포시을 당협위원장이 제22대 총선 박진호 후보 개소식에 나란히 앉아있다.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시갑 조직위원장이 26일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에서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지난해 국민의힘 중앙당은 총선을 앞두고 공정한 경선을 위해 전국의 당협위원장을 일괄 사퇴하도록 했으며 선거 뒤에는 당선인들과 함께 임시 운영위원장 격인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최근 공문을 통해 운영위원회에서 이들 조직위원장의 당협위원장 선출 절차를 6월 1일까지 마치라고 통보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연천군이 지역구인 김성원 의원 등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된 경기도의 전직 당협위원장과 당선인들의 당협위원장 선출 절차가 지난주에 연이어 진행됐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 김포시갑 당협 관계자는 "김포도 다른 지역들과 마찬가지로 관련 절차를 마쳤다"며 "당원들과 함께 시민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일들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호 #김포시갑 #운영위원회 #당원협의회 #당협 #위원장 #선출 #임명 #조직위원장 #총선 #지방선거 #공천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