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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정부청사 전광판 통해 관광지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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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서울시 종로구 도렴동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의 LED 홍보전광판을 활용, 본격적인 시정 홍보에 들어갔다.

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역관광산업 육성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도시 김포' 홍보영상을 제작, 지난 6월 한달간 영상을 송출했다.

영상은 대명항, 함상공원, 덕포진, 아라뱃길 등 김포의 볼거리와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7월중에는 평화문화도시 김포의 당위성과 역사적 배경 등을 담은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박기원 공보담당관은 "이번 전광판 홍보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의 매력을 널리 소개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김포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영상 송출은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시의 미래비전인 평화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서울시민 등 외지인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시와 한국지역진흥재단 등 관계기관간 수차례 협의 등 일련의 노력 끝에 이뤄졌다.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주요 정책을 홍보하고 국민체감도 제고를 위해 정부서울청사 별관 옥상에 설치된 전광판(12m X 8m, LED 풀 컬러)은 매일 오전 8시부터 19시까지 11시간씩 동영상, 그래픽, 플래시, 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된 정책홍보물 등을 상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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