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의원, 경기도 소아 응급의료체계 개선 및 운영 문제점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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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이 12일 경기도의회 37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경기도 소아 응급의료체계의 문제점과 늘봄학교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경기도 내 신생아 및 소아 응급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운 현실”이라며 “경기도에 소아전용응급실과 소아 응급의료기관을 확대하고 소아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기도 남부와 북부 모두 24시간 소아응급진료 및 입원이 가능한 권역응급의료기관의 정보 제공 할 것을 요청했다.
늘봄학교에 대해 장 의원은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해 공간 부족, 인력 부족,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부족 등 문제점을 지적하며 경기도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특히 “특수학교의 경우 물리적 환경과 인력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윤정 의원은 “다자녀 가정이 공공시설과 문화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다자녀 가정을 위한 제도적 개선을 요구하고 "이를 통해 경기도의 아이들이 평등하게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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