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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 자원순환시설 선제적 화재 예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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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가 14일 김포시 재활용수집소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대응 강화를 위한 화재안전컨설팅, 화재안전조사, 현지적응 훈련을 종합 실시했다.


최근 5년간 김포시 자원순환시설 화재는 12건이 발생되었고 부상자 2명, 3억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 화학적 현상이 많아 화재 발생 시 급속한 연소 확대로 많은 인력과 장비가 필요하게 된다.


이번 화재안전컨설팅 및 훈련 내용은 ▲재활용시설 화재사례 등 종사자 소방안전교육▲자율안전관리를 위한 소방시설 유지관리 지도▲자원순환시설 관련 조례 개정사항 홍보▲소방통로 확보와 진압전술 모색 등을 중점으로 다뤘다.


한선 서장은 “합성수지 폐기물을 주로 취급하는 시설 특성상 불길이 빠르게 확산되고, 오염수 누출 등 막대한 환경오염이 초래되어 선제적 화재 예방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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