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신덕 전 김포체육회 사무국장 재보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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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신덕 전 김포시체육회 사무국장이 25일 김포시의회 1층 북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0월 28일 실시되는 김포시의원 재보궐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채 전 국장은 이날 회견문을 통해 "김포시의 가치를 보다 더 드높이기 위해 김포시의원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또 채 전 국장은 "신도시의 건설로 인구가 많이 늘어나면서 김포는 새로운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면서 "김포 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김포시 가치의 재도약을 위해 김포 원도심 지역의 뉴타운 사업을 현실화 시키는데 앞장서고, 장기 도서관을 조기 완공토록 하겠다"고 공약을 밝혔다.
채 전 국장은 이어 "경실련 활동을 밑거름 삼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해 전국 어느 시보다도 더 '살고 싶은 김포, 발전하는 도농복합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채 전 국장은 "김포시의원으로서 정치의 혐오를 줄이는데 주력하고 약속을 지키는 김포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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