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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 주관 갑질근절 캠페인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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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가 10일 김포시민회관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갑질근절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 행사는 이형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6명이 참여해 갑질근절 구호를 외치며 갑질근절 의지를 다짐하고 ‘인권 감수성 및 공사 내·외 이해관계자 간의 갑질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팀장급 이상 관리자들은 “공사 관리자로서 조직문화를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먼저 칭찬과 배려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록 사장은 “직원 상호 간 존중과 배려로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갑질근절 대책 및 갑질 판단 기준을 정립하고 예방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도 갑질근절을 통한 상호 존중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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