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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복 TS 이사장, “일‧가정 양립 조직문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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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__2023년 타운홀미팅에서 발언하는 권용복 이사장.jpg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이하 TS)은 “6월 24일(월) 오후 2시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150여명과 함께 일·가정 양립을 위한 ’CEO와 함께 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타운홀 미팅은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현할 수 있는 TS의 인사·복리제도 도입을 주제로 자유롭게 질문하면, 권용복 이사장이 직접 답하며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타운홀미팅은 임직원이 토론 어플을 활용한 익명 기반의 실시간 채팅을 통해 권 이사장과 허심탄회하게 질의응답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이날 권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국민을 대상으로 한 다자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토의한다. 


임직원들은 남성 육아유직 활성화를 위한 육아휴직 의무화, 다자녀 출산‧양육 중인 직원에 대한 승진 우대와 연고권 근무 확대 등 다양한 주제로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다.


TS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타운홀 미팅은 저출산 해결을 위한 직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임직원간 소통을 강화하여 경영 현안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보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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