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화성 공장 화재 사고, 신속한 진압과 수습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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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화성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 "신속한 진압과 수습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논평했다.
국민의힘은 곽규택 수석대변인 논평을 통해 "오늘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일차 전지 제조업체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현재까지 1명이 목숨을 잃었고 1명이 중상, 5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무엇보다 공장 내부에 다수가 고립되어 있고 수십 명이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파악돼 더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며 면밀한 구조작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먼저 불의의 사고로 희생되신 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위로의 뜻을 전한다. 또한 치료를 받고 계신 피해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지금 당장 시급한 것은 고립되신 분들이 무사히 구조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도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는 긴급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아울러 화재 현장에서 급격히 연소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만큼 소방대원들이 안전에 유의하며 작업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국민의힘은 신속한 수습과 원익 파악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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