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국 도의원, 우수조례상 2년 연속 수상... 웰니스 조례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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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우수조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선정된 조례는 「경기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여행 본연의 목적을 지향하는 동시에 심신의 행복, 건강, 힐링을 함께 추구하는 웰니스 관광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근거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웰니스 관광은 숙박이 기본이 되는 관광산업으로 경기도의 관광 내수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의 발전을 도모하는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실제 2023년 경기도 주요 광광지 방문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방문객의 91.3%가 당일 여행객으로 파악되어 경기도는 관광 내수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경기도의회 우수조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라고 말하며, “정치는 국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후반기에도 지역 경제의 발전과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우수조례 시상식은 제정 또는 전부개정된 조례를 대상으로 혁신성·민주성·합법성·효과성·효율성·참여도를 기준으로 엄격히 심사하여 해마다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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