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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署, 관내 14개소 대형마트 합동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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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는 7. 28.(목) 16:30∼17:30 전화금융사기 근절 홍보를 위해 관내 대형마트 14개소에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포경찰서는 7. 25.(월) 15:00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최재천 서장 주재로 마트 직원 20여명과 사전간담회를 개최하여 실질적인 전화금융사기 예방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7. 28.(목) 16:30 구래동에 위치한 이마트 김포한강점에서 수사과장, 마트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리플릿, 부채 등을 마트를 찾은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14개소 대형마트에서 진행되었으며 경찰서, 7개소 파출소 경찰관, 마트 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최재천 서장은 간담회에서 “관내 16년 전화금융사기 피해건수가 전년 대비 20% 감소하였으나 범죄수법의 진화로 소극적 대처시 다시 증가세로 전환될 우려가 충분하다”며 “대형마트와의 협조, 주부 등 치안약자 상대 홍보활동을 통해 전화 금융사기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으로도 대형마트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① 마트 직원, 주부 대상 전화금융사기 예방교육
② 마트 주차장 홍보 현수막 게재
③ 112신고 핫라인 구축 등 실질적인 예방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경찰은 전화금융사기 주요사례에 대해 “수사기관 사칭, 금융기관 사칭, 납치를 빙자하는 유형이 주로 발생한다”며 “위와 같은 전화를 받은 때는 112신고를 통해 담당자 근무 여부 등을 확인”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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