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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도의원, “신축학교 하자 중 40%가 누수... 대응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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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9 김영기 의원, 신축학교 시설누수 40% 차지, 문제 심각성 강조” (1).jpg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 6일 ‘경기도교육청 시설공사 하자검사 결과’ 보고를 받고 신축학교 시설 누수부분에 관해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전체 하자 중 시설누수 부분이 약40%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경기도교육청은 시설누수의 원인이 시공업체의 부실공사에 있는지 아니면 사용된 공법 자체에 문제가 있는지 면밀한 조사분석을 통해 유사한 하자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 건물의 누수는 학생들의 학습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학교 시설 전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하자 관리와 공사 감독의 철저를 요청했다.


김영기 의원은 “학교는 학생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며 “시설 누수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향후 유사한 하자가 재발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철저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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