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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 김치, 백미 등 고촌읍에 다양한 온정 손길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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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추석명절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고촌생활개선회장(김포시 고촌읍 신곡리·이정숙)이 행운권 추첨으로 받은 경품을 기부해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기부한 물품은 지난 9월1일 고촌읍 승격 15주년을 기념하여 고촌읍지역발전협의회(회장 김시동) 주최로 개최한 읍민어울림 축제행사에 ㈜글로벌푸드 박헌옥 대표가 2등 경품으로 후원한 20kg 통돌이 세탁기다. 

이 회장은 "필수 가전조차 구비하지 못한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촌읍지역발전협의회는 9일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100포기의 배추김치를 직접 담아 홀몸어르신 가정의 산타클로스가 되었다. 

바르기살기협의회 고촌읍위원회(회장 김남균)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김포금쌀 10kg 20포를 고촌읍에 전달하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지헌)도 백미 10kg 20포를 보내왔다.

정대성 고촌읍장은 '추석 명절에 즈음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복지에 의미있게 쓰겠다'고 말했다.

기부물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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