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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국힘, "원구성 제안에 침묵하고 6번 민생조례심의 거부한 민주당 시의원들은 사퇴가 답"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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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김포시의회 국민의힘이 "1년씩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자는 제안을 했으나 (더불어민주당에서) 답은 오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6번의 본회의와 민생조례심의를 거부한 민주당 시의원들은 사퇴가 답"이라고 비판했다. 


다음은 국민의힘의 성명서 전문.


“민생외면! 양심도, 본분도 망각한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사퇴하라!”


1. 민생이 없는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본회의 6차례 거부, 그리고 민생조례 또한 6차례나 거부했다. 6번의 본회의와 조례심의를 거부한 이유는 김포시의회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이 더불어민주당의 요구대로 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이것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의 본모습이다. 그 본모습 속에는 이중적이고 위선적이며, 시민과 민생을 외면한 그 자체이다.


2. 시민들의 아우성

 김포시의회의 후반기 원구성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해서 발생되는 불편과 피해는 막대하다. 굳이 나열하지 않아도 시민들은 화를 넘어 불안과 좌절의 그늘아래 있다. 더 이상의 자리싸움으로 인한 정쟁은 의미가 없으니, 조속히 합의하여 시민들의 불안이 더 지속되지 않기를 시민들은 외치고 있다.


3. 시민들은 언제나 옳다.

 시민들의 말씀은 언제나 옳다. 그 옳음을 향해 우리의 의정이 이루어질 때 시민들은 행복한 복지로 더 나아가게 된다.

 지난주 김포시 원로회를 비롯한 시민단체에서 김포시의회의 파행을 우려하여 성명서와 입장을 말씀하셨다. 그 내용은 제8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하여 이견으로 대립되고 있는 의회운영위원장 자리를 양 당이 남은 2년을 1년씩 맡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해주셨다.


4. 겸손과 책임의 정치

 김포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책임정치의 실천을 위해 더 이상의 대립과 갈등을 종식시키고 민생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김포시민분들이 제안하신 내용을 겸허히 수용한다.


5. 꼭두각시 역할은 이제 그만하라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하여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본분에 입각한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의견으로 교섭에 임하라.


6. 묵묵부답인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김포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더 이상의 정쟁을 멈추고 시민만을 생각하자는 뜻으로 한발 물러나 양보의 정치를 실현하고자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에게 원로회와 시민분들이 말씀하신 남은 2년 각 당이 1년씩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자는 제안을 했다, 그런데 답은 오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민생은 정말 안중에 없는 것인지 안타까울 따름이다.


7.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사퇴가 답이다

 6번의 본회의 거부, 6번의 민생조례심의 거부, 시민들의 말씀에는 묵묵부답, 민생을 위한다는 거짓말로 이중적이며 원칙도 없고, 본분도 망각했으며, 민생도 없을뿐더러 시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도 않는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사퇴가 답이다.


2024. 9. 13


김포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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