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제
HOME  > 뉴스종합 > 경제

김포도시관리공사, 재해발생 예방 ‘안전사고예방 특별 대책회의’ 열어

컨텐츠 정보

본문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는 23일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고, 중대재해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안전사고예방 특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공사 사장 주재로 본부장 및 각 부서장, 청년위원회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체계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사업유형별 위험요인 발굴 및 분석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방안 ▲선제적인 안전사고예방 대책이 포함됐다. 


특히 안전사고 및 재해발생 위험이 높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사고현황을 유형별로 분석 후,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공사는 이러한 논의결과를 토대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보완 및 안전경영체계 개선 등 보다 강력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형록 사장은 “안전은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경영가치 중 하나로 이번 회의를 통해 현장에서의 안전수칙 준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공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예방적 안전관리 활동을 더욱 강력히 추진하여,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사업장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9,333 / 1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