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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박용철 45.1% > 한연희 33.1% > 안상수 10.9%... 박 후보, 오차범위 밖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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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 국힘 59.5% > 민주 27.8% > 조국혁신당 5.0%

10.16 강화군수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가 45.1%, 민주당 한연희 후보가 33.1%, 무소속 안상수 후보가 10.9%, 무소속 김병연 후보가 2.1%를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 여론조사꽃이 지난 23~24일 이틀간 실시해 발표한 여론조사의 후보 지지도를 보면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가 45.1%로 민주당 한연희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와 민주당 한연희 후보의 격차는 12%p로 오차범위(±4.3%) 밖에서 박용철 후보가 한연희 후보를 앞섰다.

이어 무소속 안상수 후보가 10.9%를 차지했으며 무소속 김병연 후보가 2.1%, 그 외 다른 인물이 1.8%로 나왔다.

정당지지도도 국민의힘이 59.5% 더불어민주당은 27.8%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은 5.0%, 개혁신당 1.9%, 진보당 1.9%, 그 외 다른 정당 1.8%, 없음 1.5%, 잘모름 0.6%으로 조사됐다.

국정지지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32.8%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로 답했고 '잘 못하는 편이다' 14.5%, '잘 하는 편이다' 30.1% '매우 잘하고 있다' 19.1%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여론조사꽃이 9월 23~24일 이틀간 만 18세 이상 인천시 강화군 지역 성인 남녀 512명(무선 91%·유선 9%)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이고 응답률은 10.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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