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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민주당 인천시의원들과 "강화군 국·시비 예산 확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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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희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가 26일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천시의원들과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정책 협약은 보궐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강화군 시의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민주당 소속 시의원 12명이 ‘2025년 강화군 국·시비 예산 확보, 주요 정책 반영, 강화군의 현안에 대해 인천광역시와 조율’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날 정책 협약식에 참석한 인천시의원들은 “지금은 강화군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대한 시기다. 윤석열 정부의 민생 외면, 올해도 50여 조 원의 세수 결손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를 메꾸기 위해 지방교부세를 줄이고 있는 상황이다. 재정자립도가 매우 낮은 강화군의 경우 지방교부세가 줄어들면 심각한 재정위기 상황을 맞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강화군의 인천시의원 사퇴로 2025년 강화군의 국비와 시비 편성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의원들이 지역과 상관없이 한마음으로 강화군의 입장을 대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연희 후보는 “강화군의 인천시의원 보궐선거는 내년 4월에 치러진다. 그때까지 강화군을 대변할 시의원의 빈자리가 매우 크게 느껴질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께서 강화군의 발전과 2025년 예산 편성 과정에 함께 해주신다니 매우 고맙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날 정책협약에 동참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은 김대영, 김명주, 김종득, 문세종, 박종혁, 석정규, 유경희, 이순학, 이오상, 장성숙, 정종혁, 조성환 의원으로 모두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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