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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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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유영록)가 도로 및 교통분야 부서장과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에 따른 용역 착수 보고회를 지난 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벽산엔지니어링(주)에서 연구수행계획을 보고하고 참석자들은 질문답변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연구 성과의 질을 높이도록 생각을 보탰다. 
 
특히, 각종 개발사업을 통해 중대형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김포시의 교통혼잡 완화 방안과 진행‧계획 중인 각종 개발사업에서 유발되는 교통수요의 체계적 분석‧진단, 김포도시철도 개통에 따른 주차장, 환승 시설 등의 연계방안에 대해 중점적인 토론이 이어졌다.
 
노순호 안전건설국장은 인구 50만 시대를 향해 가파르게 성장하는 김포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도시교통을 둘러싼 환경변화, 김포 교통수요의 특성들을 감안해서 지속가능한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은 김포시 지역 여건에 맞는 분야별 도시교통 정책을 수립하는 매5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내년부터 2022년까지를 목표연도로 하고있다. 
 
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관내 교통의 현안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시민입장의 도시교통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세부시행방안을 마련하여 이르면 2017년 상반기 중 계획을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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