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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강화 교동·내가면 찾아 지원유세... “박용철 후보, 강화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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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포리 젓갈시장 방문.jpg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박용철 후보와 함께 강화군 교동면 대룡시장과 내가면 외포리 젓갈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전통시장에는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 원내 지도부와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심재돈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 등 인천 지역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들이 대거 동행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대룡시장과 외포리 젓갈시장을 방문해 민생물가를 점검하고 시장민심을 청취했다. 추 원내대표는 교동면 대룡시장과 외포리 젓갈시장 상인들과 만나 “유정복, 추경호, 배준영, 박용철이 하나 되어 시장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추 원내대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교동시장 교통혼잡 해결, 주차공간 확대를 국민의힘이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정부여당이 말이 아닌 실천으로 박용철 후보의 시장 활성화 공약 이행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박용철 후보는 인천시 예산을 다룬 전문가”라면서 “제가 박용철 후보와 힘을 합쳐 교동검문소 차량정체 문제 해소와 민통선 조정을 통한 규제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용철 후보는 “고금리‧고물가로 장사하시는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많은데 좀 더 구체적인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외포리 젓갈시장에서는 “어선‧어업인들을 위한 소득 증대와 젓갈시장 판로 확대에도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7일(금) 한동훈 대표의 방문 이후 추경호 원내대표가 두 차례 강화를 찾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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