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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니어클럽-바비바채, 환경보호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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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니어클럽 푸른마을지킴이 사업단은 지역의 환경 보호를 선도하는 공동체인 바비바채와 손을 잡고 자원 순환 운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비바채는 '바르게 비우고 바르게 채우는 가게‘라는 이름으로 제로 웨이스트 운동을 알리고 지역 내에서 자원 순환을 주도하는 공동체다. 


이번 협약은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에서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을 통해 김포시니어클럽은 바비바채와 함께 어르신들이 환경 보호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바비바채 고지원 대표는 “이번 협약이 김포시니어클럽 푸른마을지킴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이 함께 참여한 협약이라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포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 노인에 맞는 적합한 일자리 개발 및 노인의 사회적 경험을 활용한 근로 제공, 사회참여 욕구 충족 및 보충적 소득 보장 등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노인일자리 지원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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