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운영

김포시는 비상사태 발생시 소요되는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2016년 3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동원지정업체 현장에서  지난 6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각 분야별 비상대비 업무담당공무원과 군부대 관계자 및 관내 동원지정업체 대표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 비상사태 및 이에 준하는 사태 발생시에 기술인력과 동원업체의 생산능력을 점검하기 위하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충무계획과의 연계성 검토는 물론 전시 동원절차 등을 함께 확인했다.

 

김포시 전상권 안전총괄과장은 “민·관·군이 합동으로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로 국가 비상대비태세에 대비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비상대비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