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김포시 평생학습 작품전시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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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김포시 평생학습 작품전시회가 1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일, 김포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올해 처음 종합적으로 개최하는 전시회는 ‘배우는 즐거움, 함께 나누는 기쁨’이란 주제로 관내 평생교육기관의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유영록 김포시장, 유영근 시의장 등 기관단체장들의 축하 메시지에 이어, 고촌아트홀 행복학습센터의 축하공연으로 바이올린, 클라리넷이 어우러진 ‘사랑의 인사’, ‘여인의 향기’ 등의 클래식 연주가 이어졌다.
개막식 후 관람한 전시 작품에서는 한글교실 어르신들의 시화전 작품과, 장애인복지관 학우들의 핸드페인팅 도자기, 북부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서예, 학부모회의 도자기병풍 등과 더불어 유화, 꽃꽂이, 의상, 목공 및 다양한 공예품 등 29개 참여한 기관‧단체 수강생들의 배움의 열정을 엿볼수 있었으며, 또한 전시실 한편에서는 컬러링을 통한 아트테라피 체험으로 마음치유를 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됐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출품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 또한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 계기라며, “7일간의 일정동안 시민들이 보고 느끼며, 평생학습에 더욱 많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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