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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민주당, “국힘 김정호 사과하고 김영기 위원장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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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이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특위를 국민의힘의 이중대로 전락시키려 한다며 즉각 사과하고 김영기 조사특위 위원장은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다음은 도의회 민주당 성명서 전문.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은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특위를 국민의힘의 이중대로 전락시키려는 시도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또한 행정사무조사 특위를 국민의힘의 이중대로 헌납한 김영기 조사특위 위원장은 사퇴하라!


김정호 대표의원은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특위를 정쟁의 도구로 써먹기 위해 김영기 행정사무조사 특위 위원장을 내세워 보도자료를 배포하게 하였다. 


이는 행정사무조사 특위를 국민의힘의 이중대로 만들려는 시도가 아니면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파렴치한 행위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애꿎은 최종현 대표의원을 끌어들여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이미 최종현 대표의원은 명재성 행정사무조사 특위 부위원장에게 특위 진행에 대해 모든 권한을 일임하였다. 


대변인단 입장문은 국민의힘의 이중대를 자청한 김영기 위원장의 행동에 대해 참지 못한 특위 소속 의원들과 명재성 부위원장의 뜻이 반영된 것이다.


더불어서 양당이 의사일정을 원만하게 진행하기 위해 정한 특위 정회 시간 중에 상대 당의 대표의원을 상대로 성명서를 발표하는 행위는 누구의 뜻인가?


행정사무조사 특위 위원장은 특정 정당의 하수인이 아니다. 


그럼에도 조사특위 위원장을 시켜 양당이 합의하지 않은 당리당략과 정략적인 내용인 담긴 보도자료를 조사특위 이름으로 배포한 것은 특위를 무력화시키고 특정 정당의 이중대로 삼으려는 심각한 의회 파괴행위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행정사무조사 특위와 의회의 권위를 파괴하고 특정 정당의 이중대로 전락시키려는 파렴치한 시도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김영기 조사특위 위원장은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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