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사회
HOME  > 뉴스종합 > 사회

김포경찰서, 12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유공자에게 감사장 수여

컨텐츠 정보

본문



보이스피싱.png


김포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로 현금 1200만원의 피해를 예방한 우리은행 김포구래금융센터 은행 직원에게 14일 감사장을 전달했다.


우리은행 김포구래금융센터 은행 직원 A씨는 평소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업무를 하던 중 8일 오전 11시 05분경 은행에 찾아온 손님이 예금을 달러로 환전 인출하려하자 수상함을 느껴 이유를 물어보았다.


손님은 “대출받기 전 심부름을 해달라고 요청받아 대출회사로부터 1200만원을 입금받고 달러로 환전해 주기로 했다”고 말했고 직원A씨는 직감적으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하고 입금 된 금액을 지급정지한 뒤 즉시 112로 신고해 재산 피해를 예방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956 / 19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