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 생활원예교실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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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가 생활속 원예활동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도시농업의 다원적 가치 확산을 위한 『오감 힐링 생활원예교실』을 개설하고 오늘 21일까지 수강생 35명 선착순 모집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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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에서는 ‘오감으로 느끼는 생활원예’의 주제로 치유농업으로의 원예활동과 접목하여 시각·후각·미각·청각·촉각을 사용한 농업활동을 매체로 생산적 여가 양성과 도시민들의 정서순환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아로마테라피 이론과 실습, 실내공간과 어울리는 원예 인테리어, 약이되는 허브 영양요법, 내몸에 자연을 입히는 천연염색의 주요내용으로 우리의 생활속에 다양한 원예활동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기간은 10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내 전통문화관에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생활원예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10월 21일까지 전화(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980-5084, 5085)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1인당 50,000원(재료비일부)이며, 세부사항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i.gimp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도시농업팀(980-5075, 5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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