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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수 보궐] 45% 16,000표 이상이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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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58.3%로 집계됐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인천 강화군 선거인 수 전체 6만 2731명 중 3만 6578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58.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 61.9% 보다 3.6% 낮은 수치다.


이날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강화군 내 총 40개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유천호 전 강화군수가 지난 3월 별세하면서 치러진 이번 보궐선거에 나선 후보는 국민의힘 박용철,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무소속 김병연·안상수 4명이다.


강화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8시 20분부터 강화문예회관에서 개표를 시작했다. 당선자는 빠르면 11시 1, 2위 간 경쟁이 치열할 경우 12시 정도에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그동안의 강화군수 선거 데이터를 분석하면 득표율 45% 이상 또는 16,000표 이상을 득표할 경우 당선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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