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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6.25 참전용사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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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25 화랑무공훈장 전수2.jpg


김병수 김포시장이 21일 김포시청 본관 2층 소통실에서 6.25 참전유공자 고 전광석 상병의 형제인 전광두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하여 헌신하고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대한민국의 훈장이다. 이번 전수식은 6.25전쟁 중 강원도 금화지구 전투에서 공로를 세우고 전사한 고 전광석 상병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병수 시장은 “6.25전쟁 당시 젊음을 바쳐 나라를 지킨 용사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예우하도록 하겠다”고 훈장을 전달했다. 이에 전광두님은 “형님께서 70년만에 화랑무공훈장과 함께 살아서 돌아오신 것 같이 느껴진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


이번 전수식은 정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나 그 유가족들에게 훈장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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