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신협, 겨울 이불 기탁으로 이웃사랑 실천
컨텐츠 정보
본문
김포시 양촌신협이 21일 마산동에 이불 15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는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신협과 임직원의 기부로 마련됐다.
조종석 양촌신협 이사장은 “동절기 한파를 대비해 어려운 이웃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명희 마산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시는 양촌 신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성품은 소외된 위기 가구에 잘 전달하여 훈훈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마산동 찾아가는복지팀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