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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총학생회, 농업인의 날 축제행사 참여로 청년농업인의 우수성과 농업인력 양성기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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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축제 행사인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 김포농업 대축제가 가을 하늘에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처음으로 김포의 유일한 농업대학인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총 학생회(회장 전수근)가 11월 2일 ~ 3일까지 김포농업 대축제 행사에 참가하여 시민들과 청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김포 농업을 이끌어 갈 핵심전문 농업인력 양성기관의 홍보와 학사운영을 알리고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떡뽑이 식 체험행사와 가을차도 함께 나눠 드리며 시민 장기자랑에도 댄스동아리가 참가하여 성공적인 축제 행사로 이끌었다.


현재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은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김포시의 유일한 농업대학으로서 2007년을 원년으로 농업기술 활용 능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선진농업 인재 양성과 핵심 농업기술 교육을 통한 새로운 소득원 창출 및 비전을 제시하는 배움의 요람으로서 현재까지 총 17기수 85개학과에 2793명의 졸업생을 배출시킨 김포시의 유일한 농업분야의 전문성 대학으로 활동하고 있다.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은 1년 과정의 농업대학이 있다는 사실도 많이 모르고 있었으며 2025년도 신학기에는 입학 할 의사가 분명히 있음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전수근 총학생회장은 "김포시 농업인의 한사람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좀더 내실화를 실현시켜서 스마트한 도시농업의 발굴과 선진농업에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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