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협력단체 대상 4대악 근절을 위한 연수 실시
컨텐츠 정보
본문
김포경찰서는 10. 12(수) 오전에 김포경찰서 대강당에서 김포서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회원 70여명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 및 안전한 배움터 만들기 위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에는 김포경찰서 성폭력, 가정폭력 담당자와 전문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김기율 강사가 실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범죄유형과 예방법을 설명하였다.
특히,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이 중학생 학부모들로 구성되어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집중하는 단체인 만큼 근무방법과 학교폭력 발생 시 대처법을 강의하여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
학부모폴리스 회원 김모씨는 “이번 연수를 통해 기존에 학교폭력에만 집중했던 단순한 활동이 아닌 범죄들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다각적인 활동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재천 경찰서장은 “안전한 배움터를 조성하기 위해 학부모의 동참과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며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협력치안활동으로 안전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