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준법지원센터, 준법지원 자문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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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준법지원센터는 10월 13일 지역사회의 준법문화 확산 및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준법지원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준법지원 자문위원회는 기관 명칭 변경 및 기능 확대에 따른 ‘찾아가는 현장’ 법교육․시민로스쿨 등 다양한 내용의 준법교육 실시, 법질서 배려운동 등 준법문화 확산 캠페인, 국민공모제 등을 통한 맞춤형 사회봉사 집행,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충실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지역 주민 및 유관기관 의견을 수렴․반영하고자 만들어진 민․관 협의체다.
자문위원회는 법사랑위원, 어린이안전학교 부천지회장 등 지역 자원봉사자와 동장, 복지과장, 장학사 등 관계기관 공무원이 참여,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날 회의는 각종 법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한 환경미화, 취약계층 지원 등 첫 회의부터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는 등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부천준법지원센터 김시종 소장은 “부천준법지원센터는 부천동초등학생 하굣길 안전지킴이 활동, 지역사회 낙후지역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CPTED), 불우가정 후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중으로, 이번 자문위원회 구성․운영을 통해 관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법무정책에 반영하여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준법문화를 확산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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