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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자율방재단,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지역 긴급복구 지원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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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자율방재단(단장 한상철) 40여명은 10일~11일 이틀 동안 태풍 ‘차바’가 휩쓸고 간 피해지역인 경상남도 울주군 웅촌면 일대에서 10여 명씩 한조를 이루어 하우스 파이프와 비닐을 제거하는 등 긴급복구 지원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포시는 이번 피해지역 긴급복구 지원활동에 대해 복구 작업에 필요한 각종 수방자재와 금빛수 1500병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피해를 입은 한 농가 주인은 “비로 인하여 많은 것을 잃었다”며 “한 해  농산물을 망쳤을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까지 힘들었는데, 이렇게 봉사자들의 손길을 받으니 새 힘이 난다”고 김포시 자율방재단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포시 자율방재단은 2013년도 풍수해로 인한 여주지역복구와 2014년 강원도 폭설로 인한 피해복구에도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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