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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아트빌리지 조성사업 민간자문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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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지난 18일 영상회의실에서 김포아트빌리지 조성사업 T/F팀 회의를 개최해 시설의 완벽한 시공과 향후 인수시를 대비한 민간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간자문단 위원을 위촉하고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에 이어 사업 현장을 답사했다.

T/F팀은 지난 3월에 이성구 복지문화국장을 총괄 팀장으로 실무․토목분야, 건축분야, 조경 분야의 각 분야별 전문 공무원들로 구성돼 아트빌리지 준공 후 인수 단계 시 까지 조성 사업과 관련된 현안사항 논의, 시공 점검, 인수인계 등의 협의사항을  LH에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또한 그동안 3차례의 회의와 분야별 실무단의 수시 현장 점검, 도면 검토 등을 통해 실무 협의 및 회의를 거쳐 도출된 김포시의 의견과 요구 사항을 시공 사항에 반영하도록 LH에 전달하고, LH로부터 전달된 협의 사항을 검토 하는 등 활발하게 운영 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제4차 회의에서는 운영 중에 나타난 미흡한 점이었던 전기 분야의 실무 전문공무원을 보강하고, 건축과 조경분야의 민간인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현장 점검을 마쳤다.

김포 아트빌리지는 김포한강신도시 주제공원 5호(운양동 1325-1) 내에 5,308.06㎡ 부지에 한옥 14개동을 신축, 기존 한옥 2동 리모델링, 오픈스튜디오 5개동의 한옥단지와 아트센터 1동으로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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