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111 나눔’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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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사회복지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고 연말연시 ‘111나눔’ 실천을 위한 사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가 지난 19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년간 사우동 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 되새기며 그동안 모금한 ‘사우동 111나눔’ 기부액의 효율적인 사용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치매노인을 모시고 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와 소년소녀가장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 위해 대상자가 처한 상황에 맞는 맞춤형복지의 일환으로 월세 자금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아울러, 2017년도에도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111나눔’ 행사의 홍보를 통하여 모든 주민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준호 사우동장은 “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연중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면밀히 관찰하고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사우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111나눔캠페인’이란? 김포시민 1인이 1만원씩 1만명이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많은 시민참여로 나눔문화 인식 확산 및 복지도시화를 실현하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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