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읍보건지소 제증명 발급 업무확대 기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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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보건소(소장 황순미)는 지난 23일 양촌읍보건지소 제증명 발급 업무확대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염선 시의원, 황순호 시의원, 양촌읍장외 양촌읍 단체장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축하했다.
양촌읍보건지소는 양촌읍뿐 아니라 인근 구래동, 마산동 인구급증으로 보건기관 이용에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건사업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하여 2016년 9월 3회 추경시 2억4천5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보건지소 내부 147.6㎡에 방사선실, 임상병리실 공간을 조성하고 근무할 전문인력을 채용하여 지난 12월 14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지금까지는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을 위해 사우동에 위치한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실시했으나, 이번 개소로 양촌읍보건지소에서 건강진단결과서, 건강진단서 검사 및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양촌읍보건지소의 제증명 발급 업무확대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뿐 아니라 주민의 건강증진을 선도하는 유익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5개 읍면 주민에 대해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보건지소와 보건소 조직 확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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