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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의원,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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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국회의원이 박근혜 정부의 첫 안전행정부(현 행정안전부) 장관에 내정됐다.
 
유 의원은 3선 의원으로 박근혜 당선인이 한나라당 대표였던 2005년 대표 비서실장을 지냈고 이명박 정부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재임하던 2011년 2월 구제역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9개월 만에 스스로 물러나기도 했다. 지난해 대선 정국에서는 대선 선대위 직능본부장을 맡아 박 당선인의 승리에 기여를 했다. 현재 제18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 의원은 1979년 22세의 나이로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내무부와 경기도 등을 거쳐 1994년 김포군수에 취임했다. 이후 인천 서구청장을 거쳐 1995년 지방자치제도 실시와 함께 첫 민선 김포군수에 당선됐으며 1998년 첫 민선 김포시장을 지냈다. 이후 2004년 김포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3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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