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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현장 의회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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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3회 임시회 개회...유 의장 개회사에서 ‘현장’ 강조
- 총 40여건 안건 심의, 17일까지 진행

김포시의회 제173회 임시회 본회의가 9일 열렸다. 이날 본회의는 유영근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의사보고, 정왕룡․신명순 시의원의 5분자유발언, 김인수 의원의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비롯한 안건처리 등으로 진행됐다.

유영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발로 뛰는 현장 의회가 되겠다”고 밝힌 뒤 “민생관련 현안에 최대한 지원하고,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지고 알찬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 행정부에 대해 “상호 긴밀한 협조와 소통 및 대화를 통해 신뢰를 쌓고, 합리적인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면서 창의적인 행정이 되도록 돕겠다”고 말한 뒤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173회 임시회에는 의원발의 4건을 포함해 총 44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되며 오는 17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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