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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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난 3일 고용노동부, 김포대학과의 지원약정을 체결하고, 국비 5600만원에 시비 2400만원을 추가해 물류전문인력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사업수행기관인 김포대학은 총 40명을 상․하반기 2회 선발해 물류관리에 필요한 과정교육과 현장실습을 거쳐 곧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대규모 물류단지의 인력부족을 해소하고, 일하고자 하는 청년층, 조기퇴직자, 저소득층 실업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고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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