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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읍] 장계순 할머니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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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강추위로 몸과 마음이 움츠려드는 요즘 고촌읍에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촌읍 오룡마을 한화아파트에 사는 장계순(87세) 할머니는 마을 이장과 함께 고촌읍장실로 직접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장계순 할머니는 “어려운 시절 생활고를 해결하고 자녀들 앞가림을 해주고 나니 이제야 조금의 여유가 생겼다”며 “지역의 어려운 노인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채지인 고촌읍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어르신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촌읍사무소는 기탁받은 성금을 김포복지재단에 전달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노인가구 10세대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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